[사진 및 후기] 8월 방문

깜스 2019.09.11 03:03 조회 수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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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고하셨어요. 오늘 피곤을 핑계로 못가서 미안해요. 한결같이 섬기시는 여러분들 감사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또 위로를 얻으셨으리라 믿어요.

 

*오케스트라 부럽지 않은 든든한 우리의 연주자님들께 무한 감사를:) 그리고, 엄마 아들 딸 모두 함께 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한정언니와 형균 주은에게도..그리고, 눈 마주쳤을때 당황하게 만든 정선언니(본인과 하나님만 그 이유를 아는걸로 ㅋㅋ)의 말씀선포, 은혜로운 기로도 처음과 마무리 맡아 주시는 강선생님. 처음 함께한 효주와 수윤이.. 친교챙기느라 바쁜데 큰 힘 주는 민혜, 보경이....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아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매달 꾸준히 가는것이 쉬운일이 아닌거 잘 알고 있습니다. 늘 섬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참 부족한 저희들이었지만 오늘 할머니들께서 노래도 곧잘 따라하시고 잘 집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늘 심기불편한 얼굴을 하시고 종종 화도 내시던 할머니(성함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께서 오늘은 웃는 얼굴로 박수치며 찬양을 따라 부르셨어요. 그 분의 웃는 얼굴을 처음 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만져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동현샘이 플룻으로 악기팀 리드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네요. 브니엘방장으로서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다음달에는 찬양도 좀 더 연습하고 악기팀한테 흐름 전달을 좀 더 잘하겠습니다. 음악적 도움을 드릴 수 없으니 ㅠㅠ 한정언니 오늘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내일 개강이라 바쁘신 것 같은데 함께 해 주셔서 진심 감사해요❤

 

*같이 가지는 못해도 기도로 함께 했어요.
어느새 강석이는 뒤로 빠지고 동생들 앞에 세워주는 역할을 하나봐요.
엄마와 아들 딸이 같이 연주하는 모습은 정말 넘사벽이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