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8년 9월 방문

Sohn 2018.09.17 07:03 조회 수 : 179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선언니의 용기있고 진실된 말씀 전달!! 정말 감사합니다. 정선언니의 말씀 전달을 들으며 아.. 진정한 복음 전파에는 이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우리 이경이 집사님, 우리 강선생님, 우리 박마에 오늘 정선언니까지 주님 앞에 진정 떨림으로 복음 전파하시는 분들로 인해 브니엘이 주님 앞에서 더욱 하나가 되고 견고해짐을 느꼈습니다.
저희 위해 기타 반주해 주시는 목사님 감사하고 너무 든든합니다! 악기팀 정화 형균이도 함께 가 주니 너무 고맙고요.
본격적인 가을이 되기 전 날씨가 한번 더워지는 한 주가 될 것 같은데 모두 건강히 한 주 지내세요 :)

 

*오늘은 왠지~ 할머니들도 집중도 잘하시고.. 민형이도 엄마를 도와주고... 많은 분들이 오늘을 위해 기도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브니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경험합니다.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끝나고 맨 마지막에 나오는데 제시 할머니가 절 붙잡고 우시더라구요.
어떤 이유로 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빨리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급하게 “다음에 다시 올게, God bless you”라고 얘기하고 나왔는데 ...
서툴고 짧더라도 기도하고 왔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임 가운데 성령님의 감동과 위로, 평안이 넘치기를 더 사모함으로 기도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