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선언니의 용기있고 진실된 말씀 전달!! 정말 감사합니다. 정선언니의 말씀 전달을 들으며 아.. 진정한 복음 전파에는 이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우리 이경이 집사님, 우리 강선생님, 우리 박마에 오늘 정선언니까지 주님 앞에 진정 떨림으로 복음 전파하시는 분들로 인해 브니엘이 주님 앞에서 더욱 하나가 되고 견고해짐을 느꼈습니다.
저희 위해 기타 반주해 주시는 목사님 감사하고 너무 든든합니다! 악기팀 정화 형균이도 함께 가 주니 너무 고맙고요.
본격적인 가을이 되기 전 날씨가 한번 더워지는 한 주가 될 것 같은데 모두 건강히 한 주 지내세요 :)
*오늘은 왠지~ 할머니들도 집중도 잘하시고.. 민형이도 엄마를 도와주고... 많은 분들이 오늘을 위해 기도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브니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경험합니다.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끝나고 맨 마지막에 나오는데 제시 할머니가 절 붙잡고 우시더라구요.
어떤 이유로 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빨리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급하게 “다음에 다시 올게, God bless you”라고 얘기하고 나왔는데 ...
서툴고 짧더라도 기도하고 왔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임 가운데 성령님의 감동과 위로, 평안이 넘치기를 더 사모함으로 기도해야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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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OVID 19으로 인한 양로원 방문 중단안내입니다 | 천하장사 | 2021.09.08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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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사진] 2018년 9월 방문 | Sohn | 2018.09.17 | 7480 |
» | [후기] 2018년 9월 방문 [1] | Sohn | 2018.09.17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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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사진] 2017년 ~ 2018년 7월 | 깜스 | 2018.07.15 | 174 |
22 | [후기] 2017년 1월 방문 후기입니다. | Sohn | 2017.02.10 | 293 |
21 | [후기]2016년 12월 방문 | 깜스 | 2016.12.18 | 317 |
약하고 보잘것 없고 소망없어 보이는 분들을 한달에 한번, 그것도 단 한시간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그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복음이 얼마나 중요하고 긴급한가, 한번의 방문이 누군가의 인생에서 복음을 들을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앞에엄중한 마음이 듭니다. 복음은 진실로 생과 사를 가르는 중대한 소식이라는 것을 브니엘 방문을 통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미 하늘나라로 가신 어르신들을 기억하다 보면 찬양을 정말로 기뻐하셨던 분들부터 생각이 나고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 분들도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아마 그럴 것입니다. 양로원방문은 우리가 그분들에게 위로를 드리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시는 시간이신 것 같아요. 양로원 방문을 절대 중단하지 않으리라는 우리끼리의 다짐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브니엘의 마음에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을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