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13, 통 352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1:1-14)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1 After we had torn ourselves away from them, we put out to sea and sailed straight to Cos. The next day we went to Rhodes and from there to Patara.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2 We found a ship crossing over to Phoenicia, went on board and set sail.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3 After sighting Cyprus and passing to the south of it, we sailed on to Syria. We landed at Tyre, where our ship was to unload its cargo.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4 Finding the disciples there, we stayed with them seven days. Through the Spirit they urged Paul not to go on to Jerusalem.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5 But when our time was up, we left and continued on our way. All the disciples and their wives and children accompanied us out of the city, and there on the beach we knelt to pray.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6 After saying good-by to each other, we went aboard the ship, and they returned home.

7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7 We continued our voyage from Tyre and landed at Ptolemais, where we greeted the brothers and stayed with them for a day.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8 Leaving the next day, we reached Caesarea and stayed at the house of Philip the evangelist, one of the Seven.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9 He had four unmarried daughters who prophesied.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0 After we had been there a number of days, a prophet named Agabus came down from Judea.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1 Coming over to us, he took Paul's belt, tied his own hands and feet with it and said, "The Holy Spirit says, 'In this way the Jews of Jerusalem will bind the owner of this belt and will hand him over to the Gentiles.' "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2 When we heard this, we and the people there pleaded with Paul not to go up to Jerusalem.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3 Then Paul answered, 'Why are you weeping and breaking my heart? I am ready not only to be bound, but also to die in Jerusalem for the name of the Lord Jesus.'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4 When he would not be dissuaded, we gave up and said, "The Lord's will be don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76 2021.07.13 귀한 재료로 건축된 하나님 임재 처소 (출애굽기 38:21-31) 큐티방장 2021.07.12
1075 2021.07.12 사소해 보이는 일도 ‘하나님 방법대로’ (출애굽기 38:1-20) 큐티방장 2021.07.12
1074 2021.07.11 실행 과정에서 기억할 명령, ‘하나님 방법대로’ (출애굽기 37:17-29) 큐티방장 2021.07.10
1073 2021.07.10 공동체는 동역으로, 개개인은 충성으로 (출애굽기 37:1-16) [1] 큐티방장 2021.07.10
1072 2021.07.09 한 치의 오차 없는 성실한 명령 수행 (출애굽기 36:8-36:38) [1] 큐티방장 2021.07.10
1071 2021.07.08 지명해 부르신 분이 감당할 능력도 주십니다 (출애굽기 35:30-36:7) 큐티방장 2021.07.07
1070 2021.07.07 은혜받은 이의 응답, 열성적 헌신과 순종 (출애굽기 35:20-29) 큐티방장 2021.07.06
1069 2021.07.06 모든 섬김의 원천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출애굽기 35:1-19) 큐티방장 2021.07.05
1068 2021.07.05 하나님 영광의 빛 아래서 ‘말씀에 근거해’ 사는 삶 (출애굽기 34:27-35) 큐티방장 2021.07.04
1067 2021.07.04 하나님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출애굽기 34:10-26) 큐티방장 2021.07.03
1066 2021.07.03 하나님 경륜의 신비, 자비와 공의의 성품 (출애굽기 34:1-9) 큐티방장 2021.07.03
1065 2018.07.30 복음을 위해서라면 한 번 더 양보하십시오 (사도행전 21:15-26) 큐티방장 2018.07.29
» 2018.07.29 고난이 막지 못하는 사명의 길 (사도행전 21:1-14) 큐티방장 2018.07.28
1063 2018.07.28 최선을 다한 전도자는 세상을 감동시킵니다 (사도행전 20:25-38) 큐티방장 2018.07.28
1062 2018.07.27 모든 인내와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사도행전 20:13-24) 큐티방장 2018.07.26
1061 2018.07.26 동역자를 통한 위로, 기적을 통한 위로 (사도행전 20:1-12) 큐티방장 2018.07.25
1060 2018.07.25 이기심과 무지가 부른 소요, 하나님이 잠재우시다 (사도행전 19:23-41) 큐티방장 2018.07.25
1059 2018.07.24 전인적 치유와 변화를 가져오는 복음의 능력 (사도행전 19:11-22) 큐티방장 2018.07.25
1058 2018.07.23 믿고 성령을 받아야 참된 제자입니다 (사도행전 19:1-10) 큐티방장 2018.07.25
1057 2018.07.22 제자들을 굳건히 세우는 사역자의 발걸음 (사도행전 18:18-28) 큐티방장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