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508, 통 270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25-38)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5 'Now I know that none of you among whom I have gone about preaching the kingdom will ever see me again.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6 Therefore, I declare to you today that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all men.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7 For I have not hesitated to proclaim to you the whole will of God.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8 Keep watch over yourselves and all the flock of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Be shepherds of the church of God, which he bought with his own blood.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29 I know that after I leave, savage wolves will come in among you and will not spare the flock.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0 Even from your own number men will arise and distort the truth in order to draw away disciples after them.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1 So be on your guard! Remember that for three years I never stopped warning each of you night and day with tears.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2 "Now I commit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can build you up and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3 I have not coveted anyone's silver or gold or clothing.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4 You yourselves know that these hands of mine have supplied my own needs and the needs of my companions.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5 In everything I did, I showed you that by this kind of hard work we must help the weak, remembering the words the Lord Jesus himself said: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6 When he had said this, he knelt down with all of them and prayed.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7 They all wept as they embraced him and kissed him.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38 What grieved them most was his statement that they would never see his face again. Then they accompanied him to the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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