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12, 통 34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13-24)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3 We went on ahead to the ship and sailed for Assos, where we were going to take Paul aboard. He had made this arrangement because he was going there on foot.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4 When he met us at Assos, we took him aboard and went on to Mitylene.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5 The next day we set sail from there and arrived off Kios. The day after that we crossed over to Samos, and on the following day arrived at Miletus.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16 Paul had decided to sail past Ephesus to avoid spending time in the province of Asia, for he was in a hurry to reach Jerusalem, if possible, by the day of Pentecost.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7 From Miletus, Paul sent to Ephesus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8 When they arrived, he said to them: 'You know how I lived the whole time I was with you, from the first day I came into the province of Asia.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19 I served the Lord with great humility and with tears, although I was severely tested by the plots of the Jews.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0 You know that I have not hesitated to preach anything that would be helpful to you but have taught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1 I have declared to both Jews and Greeks that they must turn to God in repentance and have faith in our Lord Jesus.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2 'And now, compelled by the Spirit, I am going to Jerusalem,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3 I only know that in every city the Holy Spirit warns me that prison and hardships are facing me.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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