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49, 통 377 예수 따라가며)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1-12)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1 When the uproar had ended, Paul sent for the disciples and, after encouraging them, said good-by and set out for Macedonia.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2 He traveled through that area, speaking many words of encouragement to the people, and finally arrived in Greece,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3 where he stayed three months. Because the Jews made a plot against him just as he was about to sail for Syria, he decided to go back through Macedonia.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4 He was accompanied by Sopater son of Pyrrhus from Berea, Aristarchus and Secundus from Thessalonica, Gaius from Derbe, Timothy also, and Tychicus and Trophimus from the province of Asia.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5 These men went on ahead and waited for us at Troas.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6 But we sailed from Philippi after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and five days later joined the others at Troas, where we stayed seven days.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7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e came together to break bread. Paul spoke to the people and, because he intended to leave the next day, kept on talking until midnight.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8 There were many lamps in the upstairs room where we were meeting.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9 Seated in a window was a young man named Eutychus, who was sinking into a deep sleep as Paul talked on and on. When he was sound asleep, he fell to the ground from the third story and was picked up dead.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0 Paul went down, threw himself on the young man and put his arms around him. "Don't be alarmed," he said. "He's alive!"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1 Then he went upstairs again and broke bread and ate. After talking until daylight, he left.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12 The people took the young man home alive and were greatly comf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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