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84, 통 96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7:17-36)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7 'As the time drew near for God to fulfill his promise to Abraham, the number of our people in Egypt greatly increased.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8 Then another king, who knew nothing about Joseph, became ruler of Egypt.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19 He dealt treacherously with our people and oppressed our forefathers by forcing them to throw out their newborn babies so that they would die.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0 At that time Moses was born, and he was no ordinary child. For three months he was cared for in his father's house.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1 When he was placed outside, Pharaoh's daughter took him and brought him up as her own son.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22 Moses was educat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nd was powerful in speech and action.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3 'When Moses was forty years old, he decided to visit his fellow Israelites.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4 He saw one of them being mistreated by an Egyptian, so he went to his defense and avenged him by killing the Egyptian.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25 Moses thought that his own people would realize that God was using him to rescue them, but they did not.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26 The next day Moses came upon two Israelites who were fighting. He tried to reconcile them by saying, 'Men, you are brothers; why do you want to hurt each other?'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7 But the man who was mistreating the other pushed Moses aside and said, 'Who made you ruler and judge over us?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8 Do you want to kill me as you killed the Egyptian yesterday?'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29 When Moses heard this, he fled to Midian, where he settled as a foreigner and had two sons.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0 'After forty years had passed, an angel appeared to Moses in the flames of a burning bush in the desert near Mount Sinai.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1 When he saw this, he was amazed at the sight. As he went over to look more closely, he heard the Lord's voice: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2 'I am the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Moses trembled with fear and did not dare to look.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3 Then the Lord said to him, 'Take off your sandals;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ground.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4 I have indeed seen the oppression of my people in Egypt. I have heard their groaning and have come down to set them free. Now come, I will send you back to Egypt.'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35 This is the same Moses whom they had rejected with the words, 'Who made you ruler and judge?' He was sent to be their ruler and deliverer by God himself, through the angel who appeared to him in the bush.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6 He led them out of Egypt and did wonders and miraculous signs in Egypt, at the Red Sea and for forty years in the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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