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13, 통 348 나의 생명 드리니)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4:23-37)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3 On their release, Peter and John went back to their own people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to them.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4 When they heard this, they raised their voices together in prayer to God. 'Sovereign Lord,' they said, 'you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5 You spoke by the Holy Spirit through the mouth of your servant, our father David: " 'Why do the nations rage and the peoples plot in vain?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6 The kings of the earth take their stand and the rulers gather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Anointed One.'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7 Indeed Herod and Pontius Pilate met together with the Gentiles and the people of Israel in this city to conspire against your holy servant Jesus, whom you anointed.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8 They did what your power and will had decided beforehand should happen.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29 Now, Lord, consider their threats and enable your servants to speak your word with great boldness.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0 Stretch out your hand to heal and perform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servant Jesus.'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1 After they prayed, the place where they were meeting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spoke the word of God boldly.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2 All the believers were one in heart and mind. No one claimed that any of his possessions was his own, but they shared everything they had.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3 With great power the apostles continued to testify to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Jesus, and much grace was upon them all.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4 There were no needy persons among them. For from time to time those who owned lands or houses sold them, brought the money from the sales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5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and it was distributed to anyone as he had need.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6 Joseph, a Levite from Cyprus, whom the apostles called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37 sold a field he owned and brought the money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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