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96, 통 174 성령의 은사를)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12-26)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2 Then they returned to Jerusalem from the hill called the Mount of Olives, a Sabbath day's walk from the city.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3 When they arrived, they went upstairs to the room where they were staying. Those present were Peter, John, James and Andrew; Philip and Thomas, Bartholomew and Matthew; James son of Alphaeus and Simon the Zealot, and Judas son of James.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4 They all joined together constantly in prayer, along with the women and Mary the mother of Jesus, and with his brothers.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5 In those days Peter stood up among the believers (a group numbering about a hundred and twenty)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6 and said, 'Brothers, the Scripture had to be fulfilled which the Holy Spirit spoke long ago through the mouth of David concerning Judas, who served as guide for those who arrested Jesus-

17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7 he was one of our number and shared in this ministry.'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8 (With the reward he got for his wickedness, Judas bought a field; there he fell headlong, his body burst open and all his intestines spilled out.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19 Everyone in Jerusalem heard about this, so they called that field in their language Akeldama, that is, Field of Blood.)

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20 "For," said Peter,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Psalms, " 'May his place be deserted; let there be no one to dwell in it,' and, " 'May another take his place of leadership.'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1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hoose one of the men who have been with us the whole time the Lord Jesus went in and out among us,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2 beginning from John's baptism to the time when Jesus was taken up from us. For one of these must become a witness with us of his resurrection."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3 So they proposed two men: Joseph called Barsabbas (also known as Justus) and Matthias.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4 Then they prayed, "Lord, you know everyone's heart. Show us which of these two you have chosen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5 to take over this apostolic ministry, which Judas left to go where he belongs.'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26 Then they cast lots, and the lot fell to Matthias; so he was added to the eleven apost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16 2018.06.11 기도로 권능을 얻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사도행전 4:23-37) 큐티방장 2018.06.10
1015 2018.06.10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언제나 최신의 선택입니다 (사도행전 4:13-22) 큐티방장 2018.06.09
1014 2018.06.09 예수님 외에 다름 이름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사도행전 4:1-12) 큐티방장 2018.06.09
1013 2018.06.08 온전한 회개로 누리는 새로운 날들의 축복 (사도행전 3:11-26) 큐티방장 2018.06.09
1012 2018.06.07 예수 그리스도, 구원과 능력의 이름 (사도행전 3:1-10) 큐티방장 2018.06.09
1011 2018.06.06 천국 공동체를 보여 준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사도행전 2:37-47) 큐티방장 2018.06.05
1010 2018.06.05 성령을 받으면 누구나 예수님의 증인이 됩니다 (사도행전 2:22-36) 큐티방장 2018.06.05
1009 2018.06.04 성령 강림은 모두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사도행전 2:14-21) 큐티방장 2018.06.03
1008 2018.06.03 성령 강림과 언어 회복, 세계 복음화의 시작 (사도행전 2:1-13) 큐티방장 2018.06.02
» 2018.06.02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간절함, 기도로 준비하는 겸손함 (사도행전 1:12-26) 큐티방장 2018.06.02
1006 2018.06.01 복음 전도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입니다 (사도행전 1:1-11) 큐티방장 2018.05.31
1005 2018.05.31 절망의 때일수록 의지할 언약의 사랑과 진리 (시편 89:38-52) 큐티방장 2018.05.30
1004 2018.05.30 결코 파기되지 않는 영원한 언약 (시편 89:19-37) 큐티방장 2018.05.29
1003 2018.05.29 즐겁게 소리치며 찬양할 위대하신 언약의 하나님 (시편 89:1-18) 큐티방장 2018.05.29
1002 2018.05.28 절망을 토해 내고 소망을 채우는 기도의 힘 (시편 88:1-18) 큐티방장 2018.05.28
1001 2018.05.27 열방으로 흘러가는 은혜와 복의 근원지 (시편 87:1-7) 큐티방장 2018.05.27
1000 2018.05.26 고난의 때에 부르짖으면 은혜의 증거가 따릅니다 (시편 86:1-17) 큐티방장 2018.05.27
999 2018.05.25 주를 경외하는 자가 누릴 구원과 화평 (시편 85:1-13) 큐티방장 2018.05.27
998 2018.05.24 갈망함과 사모함으로 나아가는 예배자 (시편 84:1-12) 큐티방장 2018.05.24
997 2018.05.23 자기 백성을 지키시는 온 세계의 지존자 (시편 83:1-18) 큐티방장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