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65, 통 484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오늘의 말씀 (시편  88:1-18)

 

1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1 O LORD, the God who saves me, day and night I cry out before you.

2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2 May my prayer come before you; turn your ear to my cry.

3 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

3 For my soul is full of trouble and my life draws near the grave.

4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4 I am counted among those who go down to the pit; I am like a man without strength.

5 죽은 자 중에 던져진 바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은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5 I am set apart with the dead, like the slain who lie in the grave, whom you remember no more, who are cut off from your care.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6 You have put me in the lowest pit, in the darkest depths.

7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7 Your wrath lies heavily upon me; you have overwhelmed me with all your waves. Selah

8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8 You have taken from me my closest friends and have made me repulsive to them. I am confined and cannot escape;

9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9 my eyes are dim with grief. I call to you, O LORD, every day; I spread out my hands to you.

10 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 유령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셀라)

10 Do you show your wonders to the dead? Do those who are dead rise up and praise you? Selah

11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11 Is your love declared in the grave, your faithfulness in Destruction?

12 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과 잊음의 땅에서 주의 공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12 Are your wonders known in the place of darkness, or your righteous deeds in the land of oblivion?

13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13 But I cry to you for help, O LORD; in the morning my prayer comes before you.

14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14 Why, O LORD, do you reject me and hide your face from me?

15 내가 어릴 적부터 고난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께서 두렵게 하실 때에 당황하였나이다

15 From my youth I have been afflicted and close to death; I have suffered your terrors and am in despair.

16 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려움이 나를 끊었나이다

16 Your wrath has swept over me; your terrors have destroyed me.

17 이런 일이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러쌌나이다

17 All day long they surround me like a flood; they have completely engulfed me.

18 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18 You have taken my companions and loved ones from me; the darkness is my closest frie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16 2018.06.11 기도로 권능을 얻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교회 (사도행전 4:23-37) 큐티방장 2018.06.10
1015 2018.06.10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언제나 최신의 선택입니다 (사도행전 4:13-22) 큐티방장 2018.06.09
1014 2018.06.09 예수님 외에 다름 이름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사도행전 4:1-12) 큐티방장 2018.06.09
1013 2018.06.08 온전한 회개로 누리는 새로운 날들의 축복 (사도행전 3:11-26) 큐티방장 2018.06.09
1012 2018.06.07 예수 그리스도, 구원과 능력의 이름 (사도행전 3:1-10) 큐티방장 2018.06.09
1011 2018.06.06 천국 공동체를 보여 준 성령 충만한 초대교회 (사도행전 2:37-47) 큐티방장 2018.06.05
1010 2018.06.05 성령을 받으면 누구나 예수님의 증인이 됩니다 (사도행전 2:22-36) 큐티방장 2018.06.05
1009 2018.06.04 성령 강림은 모두에게 약속하신 축복입니다 (사도행전 2:14-21) 큐티방장 2018.06.03
1008 2018.06.03 성령 강림과 언어 회복, 세계 복음화의 시작 (사도행전 2:1-13) 큐티방장 2018.06.02
1007 2018.06.02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간절함, 기도로 준비하는 겸손함 (사도행전 1:12-26) 큐티방장 2018.06.02
1006 2018.06.01 복음 전도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입니다 (사도행전 1:1-11) 큐티방장 2018.05.31
1005 2018.05.31 절망의 때일수록 의지할 언약의 사랑과 진리 (시편 89:38-52) 큐티방장 2018.05.30
1004 2018.05.30 결코 파기되지 않는 영원한 언약 (시편 89:19-37) 큐티방장 2018.05.29
1003 2018.05.29 즐겁게 소리치며 찬양할 위대하신 언약의 하나님 (시편 89:1-18) 큐티방장 2018.05.29
» 2018.05.28 절망을 토해 내고 소망을 채우는 기도의 힘 (시편 88:1-18) 큐티방장 2018.05.28
1001 2018.05.27 열방으로 흘러가는 은혜와 복의 근원지 (시편 87:1-7) 큐티방장 2018.05.27
1000 2018.05.26 고난의 때에 부르짖으면 은혜의 증거가 따릅니다 (시편 86:1-17) 큐티방장 2018.05.27
999 2018.05.25 주를 경외하는 자가 누릴 구원과 화평 (시편 85:1-13) 큐티방장 2018.05.27
998 2018.05.24 갈망함과 사모함으로 나아가는 예배자 (시편 84:1-12) 큐티방장 2018.05.24
997 2018.05.23 자기 백성을 지키시는 온 세계의 지존자 (시편 83:1-18) 큐티방장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