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74, 통 332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오늘의 말씀 (이사야 59:1-8)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1 Surely the arm of the LORD is not too short to save, nor his ear too dull to hear.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2 But your iniquities have separated you from your God; your sins have hidden his face from you, so that he will not hear.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3 For your hands are stained with blood, your fingers with guilt. Your lips have spoken lies, and your tongue mutters wicked things.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4 No one calls for justice; no one pleads his case with integrity. They rely on empty arguments and speak lies; they conceive trouble and give birth to evil.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5 They hatch the eggs of vipers and spin a spider's web. Whoever eats their eggs will die, and when one is broken, an adder is hatched.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6 Their cobwebs are useless for clothing; they cannot cover themselves with what they make. Their deeds are evil deeds, and acts of violence are in their hands.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7 Their feet rush into sin; they are swift to shed innocent blood. Their thoughts are evil thoughts; ruin and destruction mark their ways.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8 The way of peace they do not know; there is no justice in their paths. They have turned them into crooked roads; no one who walks in them will know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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