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83, 통 172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오늘의 말씀 (이사야 44:1-8)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1 'But now listen, O Jacob, my servant, Israel, whom I have chosen.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2 This is what the LORD says-he who made you, who formed you in the womb, and who will help you: Do not be afraid, O Jacob, my servant, Jeshurun, whom I have chosen.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3 For I will pour water on the thirsty land, and streams on the dry groun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your offspring, and my blessing on your descendants.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4 They will spring up like grass in a meadow, like poplar trees by flowing streams.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5 One will say, 'I belong to the LORD'; another will call himself by the name of Jacob; still another will write on his hand, 'The LORD's,' and will take the name Israel.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6 "This is what the LORD says-Israel's King and Redeemer, the LORD Almighty: I am the first and I am the last; apart from me there is no God.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7 Who then is like me? Let him proclaim it. Let him declare and lay out before me what has happened since I established my ancient people, and what is yet to come-yes, let him foretell what will come.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8 Do not tremble, do not be afraid. Did I not proclaim this and foretell it long ago? You are my witnesses. Is there any God besides me? No, there is no other Rock; I know no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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