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74, 통 332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오늘의 말씀 (이사야 42:18-25)

 

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18 'Hear, you deaf; look, you blind, and see!

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19 Who is blind but my servant, and deaf like the messenger I send? Who is blind like the one committed to me, blind like the servant of the LORD?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0 You have seen many things, but have paid no attention; your ears are open, but you hear nothing.'

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21 It pleased the LORD for the sake of his righteousness to make his law great and glorious.

22 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22 But this is a people plundered and looted, all of them trapped in pits or hidden away in prisons. They have become plunder, with no one to rescue them; they have been made loot, with no one to say, 'Send them back.'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23 Which of you will listen to this or pay close attention in time to come?

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24 Who handed Jacob over to become loot, and Israel to the plunderers? Was it not the LORD, against whom we have sinned? For they would not follow his ways; they did not obey his law.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25 So he poured out on them his burning anger, the violence of war. It enveloped them in flames, yet they did not understand; it consumed them, but they did not take it to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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