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22, 통 357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오늘의 말씀 (이사야 41:21-29)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1 "Present your case," says the LORD. "Set forth your arguments," says Jacob's King.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2 'Bring in your idols to tell us what is going to happen. Tell us what the former things were, so that we may consider them and know their final outcome. Or declare to us the things to come,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3 tell us what the future holds, so we may know that you are gods. Do something, whether good or bad, so that we will be dismayed and filled with fear.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4 But you are less than nothing and your works are utterly worthless; he who chooses you is detestable.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25 'I have stirred up one from the north, and he comes-one from the rising sun who calls on my name. He treads on rulers as if they were mortar, as if he were a potter treading the clay.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6 Who told of this from the beginning, so we could know, or beforehand, so we could say, 'He was right'? No one told of this, no one foretold it, no one heard any words from you.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7 I was the first to tell Zion, 'Look, here they are!' I gave to Jerusalem a messenger of good tidings.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8 I look but there is no one-no one among them to give counsel, no one to give answer when I ask them.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29 See, they are all false! Their deeds amount to nothing; their images are but wind and con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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