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167, 통 157 즐겁도다 이 날)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20:19-29)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9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0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2 And with that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Receive the Holy Spirit.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3 If you forgive anyone his sins, they are forgiven; if you do not forgive them, they are not forgiven.'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4 Now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 disciples when Jesus came.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8 Thomas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29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56 2018.04.12 전적인 은혜로 누리는 크고 놀라운 새 일 (이사야 43:14-28) 큐티방장 2018.04.23
955 2018.04.11 무조건적 사랑을 받는 소중하고 귀한 존재 (이사야 43:1-13) 큐티방장 2018.04.23
954 2018.04.10 하나님의 길을 버리면 인생의 길도 막힙니다 (이사야 42:18-25) 큐티방장 2018.04.23
953 2018.04.09 주님의 구원 열망이 우리보다 크십니다 (이사야 42:10-17) 큐티방장 2018.04.23
952 2018.04.08 긍휼의 통치, 열방을 살리는 빛이 되다 (이사야 42:1-9) 큐티방장 2018.04.23
951 2018.04.07 말 못 하는 공허한 우상, 미래를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1:21-29) 큐티방장 2018.04.23
950 2018.04.06 지렁이에서 새 타작기로, 연약함에서 강함으로 (이사야 41:14-20) 큐티방장 2018.04.23
949 2018.04.05 함께하시는 전능자, 도와주시는 구원자 (이사야 41:1-13) 큐티방장 2018.04.23
948 2018.04.04 하나님을 바라면 그분의 능력을 덧입습니다 (이사야 40:18-31) 큐티방장 2018.04.23
947 2018.04.03 하나님을 바라봄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이사야 40:9-17) 큐티방장 2018.04.23
946 2018.04.02 위로와 소망의 약속, 영원히 의지할 말씀 (이사야 40:1-8) 큐티방장 2018.04.23
» 2018.04.01 부활하신 온 세상의 왕은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요한복음 20:19-29) 큐티방장 2018.04.23
944 2018.03.31 왕의 장례식에 참여한 사랑과 헌신의 제자 (요한복음 19:31-42) 큐티방장 2018.04.22
943 2018.03.30 십자가로 이루신 하나님과의 완전한 연합 (마가복음 15:25-39) 큐티방장 2018.04.22
942 2018.03.29 예수님처럼 깨어 기도해야 생명을 온전히 감당합니다 (마태복음 26:36-46) 큐티방장 2018.04.22
941 2018.03.28 주님의 섬김 때문에 사랑의 종이 됩니다 (요한복음 13:3-15) 큐티방장 2018.04.22
940 2018.03.27 생명의 십자가, 영광의 십자가 (요한복음 12:24-33) 큐티방장 2018.04.22
939 2018.03.26 사랑으로 드린 거룩한 낭비 (마가복음 14:1-9) 큐티방장 2018.04.22
938 2018.03.25 온전함을 위한 사랑의 권면, 축복의 기도 (고린도후서 13:1-13) 큐티방장 2018.04.22
937 2018.03.24 자신까지 내어 주는 사랑이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 (고린도후서 12:11-21) 큐티방장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