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211, 통 346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14:1-9)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4 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5 Thomas said to him, "Lord, we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7 If you really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8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9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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