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92, 통 544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5:1-10)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1 Now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2 Meanwhile we groan, longing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3 because when we are clothed, we will not be found naked.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4 For while we are in this tent, we groan and are burdened, because we do not wish to be unclothed but to be clothed with our heavenly dwelling, so that what is mortal may be swallowed up by life.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5 Now it is God who has made us for this very purpose and has given us the Spirit as a deposit, guaranteeing what is to come.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6 Therefore we are always confident and know that as long as we are at home in the body we are away from the Lord.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7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8 We are confident, I say, and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9 So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that each one may receive what is due him for the things done whil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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