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20, 통 350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3:1-11)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1 Are we beginning to commend ourselves again? Or do we need, like some people, letters of recommendation to you or from you?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2 You yourselves are our letter, written on our hearts, known and read by everybody.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3 You show that you are a letter from Christ, the result of our ministry,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on tablets of stone but on tablets of human hearts.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4 Such confidence as this is ours through Christ before God.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5 Not that we are competent in ourselves to claim anything for ourselves, but our competence comes from God.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6 He has made us competent as ministers of a new covenant-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s, but the Spirit gives life.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7 Now if the ministry that brought death, which was engraved in letters on stone, came with glory, so that the Israelites could not look steadily at the face of Moses because of its glory, fading though it was,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8 will not the ministry of the Spirit be even more glorious?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9 If the ministry that condemns men is glorious, how much more glorious is the ministry that brings righteousness!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0 For what was glorious has no glory now in comparison with the surpassing glory.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11 And if what was fading away came with glory, how much greater is the glory of that which l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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