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82, 통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오늘의 말씀 (시편 74:12-23)

 

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사람에게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12 But you, O God, are my king from of old; you bring salvation upon the earth.

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13 It was you who split open the sea by your power; you broke the heads of the monster in the waters.

14 리워야단의 머리를 부수시고 그것을 사막에 사는 자에게 음식물로 주셨으며

14 It was you who crushed the heads of Leviathan and gave him as food to the creatures of the desert.

15 주께서 바위를 쪼개어 큰 물을 내시며 주께서 늘 흐르는 강들을 마르게 하셨나이다

15 It was you who opened up springs and streams; you dried up the ever flowing rivers.

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마련하셨으며

16 The day is yours, and yours also the night; you established the sun and moon.

17 주께서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주께서 여름과 겨울을 만드셨나이다

17 It was you who set all the boundaries of the earth; you made both summer and winter.

18 여호와여 이것을 기억하소서 원수가 주를 비방하며 우매한 백성이 주의 이름을 능욕하였나이다

18 Remember how the enemy has mocked you, O LORD, how foolish people have reviled your name.

19 주의 멧비둘기의 생명을 들짐승에게 주지 마시며 주의 가난한 자의 목숨을 영원히 잊지 마소서

19 Do not hand over the life of your dove to wild beasts; do not forget the lives of your afflicted people forever.

20 그 언약을 눈여겨 보소서 무릇 땅의 어두운 곳에 포악한 자의 처소가 가득하나이다

20 Have regard for your covenant, because haunts of violence fill the dark places of the land.

21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21 Do not let the oppressed retreat in disgrace; may the poor and needy praise your name.

22 하나님이여 일어나 주의 원통함을 푸시고 우매한 자가 종일 주를 비방하는 것을 기억하소서

22 Rise up, O God, and defend your cause; remember how fools mock you all day long.

23 주의 대적들의 소리를 잊지 마소서 일어나 주께 항거하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항상 주께 상달되나이다

23 Do not ignore the clamor of your adversaries, the uproar of your enemies, which rises contin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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