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68, 통 4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오늘의 말씀 (시편 74:1-11)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기르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뿜으시나이까

1 Why have you rejected us forever, O God? Why does your anger smolder against the sheep of your pasture?

2 옛적부터 얻으시고 속량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께서 계시던 시온 산도 생각하소서

2 Remember the people you purchased of old, the tribe of your inheritance, whom you redeemed-Mount Zion, where you dwelt.

3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

3 Turn your steps toward these everlasting ruins, all this destruction the enemy has brought on the sanctuary.

4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 가운데에서 떠들며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적으로 삼았으니

4 Your foes roared in the place where you met with us; they set up their standards as signs.

5 그들은 마치 도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

5 They behaved like men wielding axes to cut through a thicket of trees.

6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6 They smashed all the carved paneling with their axes and hatchets.

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

7 They burned your sanctuary to the ground; they defiled the dwelling place of your Name.

8 그들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리가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회당을 불살랐나이다

8 They said in their hearts, 'We will crush them completely!' They burned every place where God was worshiped in the land.

9 우리의 표적은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9 We are given no miraculous signs; no prophets are left, and none of us knows how long this will be.

10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

10 How long will the enemy mock you, O God? Will the foe revile your name forever?

11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내시어 그들을 멸하소서

11 Why do you hold back your hand, your right hand? Take it from the folds of your garment and destroy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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