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14, 통 5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오늘의 말씀 (아가 8:1-14)

 

1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1 If only you were to me like a brother, who was nursed at my mother's breasts! Then, if I found you outside, I would kiss you, and no one would despise me.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2 I would lead you and bring you to my mother's house-she who has taught me. I would give you spiced wine to drink, the nectar of my pomegranates.

3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3 His left arm is under my head and his right arm embraces me.

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4 Daughters of Jerusalem, I charge you: Do not arouse or awaken love until it so desires.

5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5 Who is this coming up from the desert leaning on her lover? Under the apple tree I roused you; there your mother conceived you, there she who was in labor gave you birth.

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6 Place me like a seal over your heart, like a seal on your arm; for love is as strong as death, its jealousy unyielding as the grave. It burns like blazing fire, like a mighty flame.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7 Many waters cannot quench love; rivers cannot wash it away. If one were to give all the wealth of his house for love, it would be utterly scorned.

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8 We have a young sister, and her breasts are not yet grown. What shall we do for our sister for the day she is spoken for?

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9 If she is a wall, we will build towers of silver on her. If she is a door, we will enclose her with panels of cedar.

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10 I am a wall, and my breasts are like towers. Thus I have become in his eyes like one bringing contentment.

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11 Solomon had a vineyard in Baal Hamon; he let out his vineyard to tenants. Each was to bring for its fruit a thousand shekels of silver.

12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12 But my own vineyard is mine to give; the thousand shekels are for you, O Solomon, and two hundred are for those who tend its fruit.

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13 You who dwell in the gardens with friends in attendance, let me hear your voice!

14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14 Come away, my lover, and be like a gazelle or like a young stag on the spice-laden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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