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96, 통 9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오늘의 말씀 (아가 6:2-10)

 

2 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2 My lover has gone down to his garden, to the beds of spices, to browse in the gardens and to gather lilies.

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3 I am my lover's and my lover is mine; he browses among the lilies.

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4 You are beautiful, my darling, as Tirzah, lovely as Jerusalem, majestic as troops with banners.

5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5 Turn your eyes from me; they overwhelm me. Your hair is like a flock of goats descending from Gilead.

6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6 Your teeth are like a flock of sheep coming up from the washing. Each has its twin, not one of them is alone.

7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7 Your temples behind your veil are like the halves of a pomegranate.

8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8 Sixty queens there may be, and eighty concubines, and virgins beyond number;

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9 but my dove, my perfect one, is unique, the only daughter of her mother, the favorite of the one who bore her. The maidens saw her and called her blessed; the queens and concubines praised her.

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10 Who is this that appears like the dawn, fair as the moon, bright as the sun, majestic as the stars in pro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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