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새 322, 통 357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오늘의 말씀 (아모스 1:13-2:5)
1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13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Ammon,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Because he ripped open the pregnant women of Gilead in order to extend his borders,
14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14 I will set fire to the walls of Rabbah that will consume her fortresses amid war cries on the day of battle, amid violent winds on a stormy day.
15 그들의 왕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15 Her king will go into exile, he and his officials together,' says the LORD.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모압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에돔 왕의 뼈를 불살라 재를 만들었음이라
1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Moab,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Because he burned, as if to lime, the bones of Edom's king,
2 내가 모압에 불을 보내리니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 모압이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죽을 것이라
2 I will send fire upon Moab that will consume the fortresses of Kerioth. Moab will go down in great tumult amid war cries and the blast of the trumpet.
3 내가 그 중에서 재판장을 멸하며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죽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3 I will destroy her ruler and kill all her officials with him,' says the LORD.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유다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
4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Judah,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Because they have rejected the law of the LORD and have not kept his decrees, because they have been led astray by false gods, the gods their ancestors followed,
5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I will send fire upon Judah that will consume the fortresses of Jerusalem.'
이방족속들이 지은 죄인 아이 밴 여자의 배를 가르고 왕의 시체를 불태워 재를 만드는 등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두고 하나님은 심판을 선포하신다. 인간에 대한 지극히 최소한의 예의를 버리는 행위는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위, 동물도 아닌 마귀가 되기로 선택하는 행위이다. 이런 인간들을 그냥 두시면 선량은 둘째치고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사람도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그런 권력은 동료인간을 놀이감으로 사냥감으로 개돼지로 취급한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없지만 자기들의 양심, 자기들의 황금률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변명못하게 할을 것이다. 선민인 유다는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고 지키지 않고 거짓것에 미혹이 되어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택하여 율법을 주신 백성이든 양심의 법으로 살아야하는 백성이든 이래저래 모두 죄를 짓고 심판을 선고받았다. 우리가 예수님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죄가운데 있을때, 우리는 연약하고 경건치않고, 하나님이 없어서 모두 죄인들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도 바울의 이야기가 절대 맞다. 예수 안에서 은혜로 구원받음을 마음 깊이 감사한다.. 크고 작은 심판속에서, 우리 인생의 어려움속에서 내가 돌아갈 곳은 예수님 앞이다. 죄로 인한 담을 허물어주시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다시 열어주시고, 붙들고 다시 일어설 진리를 주시고, 나와 다른이들을 살리실 생명을 주시는 분이다. 어떤 심판이나 어려움이 와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보게 하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