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391, 통 446 오 놀라운 구세주)
오늘의 말씀 (이사야 32:1-8)
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1 See, a king will reign in righteousness and rulers will rule with justice.
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2 Each man will be like a shelter from the wind and a refuge from the storm, like streams of water in the desert and the shadow of a great rock in a thirsty land.
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3 Then the eyes of those who see will no longer be closed, and the ears of those who hear will listen.
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4 The mind of the rash will know and understand, and the stammering tongue will be fluent and clear.
5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부르지 아니하겠고 우둔한 자를 다시 존귀한 자라 말하지 아니하리니
5 No longer will the fool be called noble nor the scoundrel be highly respected.
6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6 For the fool speaks folly, his mind is busy with evil: He practices ungodliness and spreads error concerning the LORD; the hungry he leaves empty and from the thirsty he withholds water.
7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7 The scoundrel's methods are wicked, he makes up evil schemes to destroy the poor with lies, even when the plea of the needy is just.
8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8 But the noble man makes noble plans, and by noble deeds he st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