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70, 통 79 피난처 있으니)
오늘의 말씀 (이사야 30:27-33)
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 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의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의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7 See, the Name of the LORD comes from afar, with burning anger and dense clouds of smoke; his lips are full of wrath, and his tongue is a consuming fire.
28 그의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여러 민족의 입에 미혹하는 재갈을 물리시리니
28 His breath is like a rushing torrent, rising up to the neck. He shakes the nations in the sieve of destruction; he places in the jaws of the peoples a bit that leads them astray.
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 하듯이 노래할 것이며 피리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29 And you will sing as on the night you celebrate a holy festival; your hearts will rejoice as when people go up with flutes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Rock of Israel.
30 여호와께서 그의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의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0 The LORD will cause men to hear his majestic voice and will make them see his arm coming down with raging anger and consuming fire, with cloudburst, thunderstorm and hail.
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이라
31 The voice of the LORD will shatter Assyria; with his scepter he will strike them down.
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2 Every stroke the LORD lays on them with his punishing rod will be to the music of tambourines and harps, as he fights them in battle with the blows of his arm.
33 대저 도벳은 이미 세워졌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에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
33 Topheth has long been prepared; it has been made ready for the king. Its fire pit has been made deep and wide, with an abundance of fire and wood; the breath of the LORD, like a stream of burning sulfur, sets it abla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