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 (새 401, 통 457 주의 곁에 있을 때)

 

 

오늘의 말씀 (이사야 28:9-22)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9 'Who is it he is trying to teach? To whom is he explaining his message? To children weaned from their milk, to those just taken from the breast?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0 For it is: Do and do, do and do, rule on rule, rule on rule; a little here, a little there.'

11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1 Very well then, with foreign lips and strange tongues God will speak to this people,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2 to whom he said, 'This is the resting place, let the weary rest'; and, 'This is the place of repose'-but they would not listen.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

13 So then, the word of the LORD to them will become: Do and do, do and do, rule on rule, rule on rule; a little here, a little there-so that they will go and fall backward, be injured and snared and captured.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4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scoffers who rule this people in Jerusalem.

15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15 You boast, 'We have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death, with the grave we have made an agreement. When an overwhelming scourge sweeps by, it cannot touch us, for we have made a lie our refuge and falsehood our hiding place.'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6 So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See, I lay a stone in Zion, a tested stone, a precious cornerstone for a sure foundation; the one who trusts will never be dismayed.

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7 I will make justice the measuring line and righteousness the plumb line; hail will sweep away your refuge, the lie, and water will overflow your hiding place.

18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8 Your covenant with death will be annulled; your agreement with the grave will not stand. When the overwhelming scourge sweeps by, you will be beaten down by it.

19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19 As often as it comes it will carry you away; morning after morning, by day and by night, it will sweep through.' The understanding of this message will bring sheer terror.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20 The bed is too short to stretch out on, the blanket too narrow to wrap around you.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의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21 The LORD will rise up as he did at Mount Perazim, he will rouse himself as in the Valley of Gibeon-to do his work, his strange work, and perform his task, his alien task.

22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22 Now stop your mocking, or your chains will become heavier; the Lord, the LORD Almighty, has told me of the destruction decreed against the whole lan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76 2017.10.14 여호와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들으소서! (이사야 37:1-20) 큐티방장 2017.10.16
775 2017.10.13 불신과 조롱의 말에 침묵하는 지혜 (이사야 36:13-22) 큐티방장 2017.10.16
774 2017.10.12 하나님의 사람에게 쏟아지는 조롱과 비난 앞에서 (이사야 36:1-12) 큐티방장 2017.10.16
773 2017.10.11 아름다운 회복의 날에 거룩한 길로 다닐 사람들 (이사야 35:1-10) 큐티방장 2017.10.16
772 2017.10.10 악인에 대한 심판은 의인을 위한 것입니다 (이사야 34:1-17) 큐티방장 2017.10.16
771 2017.10.09 시온의 아름다운 왕, 그분은 우리 구원자 (이사야 33:17-24) 큐티방장 2017.10.08
770 2017.10.08 높으신 하나님의 능력, 보호받는 경건한 자 (이사야 33:7-16) 큐티방장 2017.10.08
769 2017.10.07 경외함으로 얻는 구원과 평안 (이사야 33:1-6) 큐티방장 2017.10.07
768 2017.10.06 성령을 부어 주시면 변화되고 회복됩니다 (이사야 32:9-20) 큐티방장 2017.10.06
767 2017.10.05 정의로 통치하는 왕, 공의롭고 존귀한 백성 (이사야 32:1-8) 큐티방장 2017.10.05
766 2017.10.04 전능하신 만군의 여호와, 그 이상의 도움은 없습니다. (이사야 31:1-9) 큐티방장 2017.10.04
765 2017.10.03 주님 손의 도구임을 잊으면 징계를 받습니다 (이사야 30:27-33) 큐티방장 2017.10.03
764 2017.10.02 기다림으로 받는 은혜와 복 (이사야 30:18-26) [1] 큐티방장 2017.10.01
763 2017.10.01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이집트에 도움을 청한 죄 (이사야 30:1-17) 큐티방장 2017.10.01
762 2017.09.30 주님 손이 행하시는 회복과 은혜의 역사 (이사야 29:15-24) 큐티방장 2017.09.29
761 2017.09.29 마음을 드리는 것이 지혜요 분별력입니다 (이사야 29:9-14) 큐티방장 2017.09.29
760 2017.09.28 형식적인 예배는 하나님의 슬픔입니다 (이사야 29:1-8) 큐티방장 2017.09.28
759 2017.09.27 놀랍고 크신 하나님의 모략과 지혜 (이사야 28:23-29) 큐티방장 2017.09.27
» 2017.09.26 시온의 기촛돌이 구원의 참소망입니다 (이사야 28:9-22) 큐티방장 2017.09.27
757 2017.09.25 교만한 면류관은 시들어 버릴 꽃입니다 (이사야 28:1-8) 큐티방장 2017.09.24